스택스 비전 알고리즘 클래러티

오늘은 스택스라는 코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코인은 비트코인과 매우 친합니다. 어떤 비전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알고리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인 클래러티에 대해 자세히 탐구해보겠습니다. 

 

 

 

스택스의 비전

스택스는 비트코인과의 연결을 통한 탈중앙화된 앱과 웹 3.0 구축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Muneeb Ali와 Ryan Shea가 설립한 Hiro에서 개발한 암호화폐로, PoX(전송증명) 채굴 방식을 통해 비트코인과 스택스 블록체인을 연결하고, 이를 기반으로 탈중앙화된 앱과 웹 3.0을 구축하는 레이어-1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스택스 암호화폐는 클래러티 스마트 컨트랙트를 실행하기 위한 연료로 사용되며, 스택스 블록체인과 생태계에서의 디지털 자산 등록 및 거래 수수료 지불과 같은 네트워크 기능에 사용됩니다. 스택스 팀은 탈중앙화 앱이 가장 강력하고 많이 사용되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를 위해 비트코인과 스택스 블록체인을 연결하고, 비트코인의 기능을 확장시키는 전송증명(PoX)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스택스가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복잡한 형태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가능하게 합니다. 스택스가 발전해온 과정을 살표보겠습니다. 2013년에 프로젝트를 처음 런칭합니다. 그리고 2014년에 초기 연구를 위한 팀을 구성하게됩니다. 2017년에는 ICO를 통한 자금 조달 및 승인받은 최초의 US Reg A 오퍼링을 진행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공용 인프라 구축 완료 및 Hiro Systems로 브랜드 변경, 2021년에는 스택스 2.0의 메인넷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2023년에는 오디널스가 큰 주목을 받았고, 그로인해 비트코인에 스마트콘트랙트를 더한 스택스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알고리즘

스택스의 PoX는 두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합의 알고리즘으로, 비트코인을 베이스 체인으로 사용하고 스택스를 연결된 체인으로 사용하여 구현됩니다. 이를 통해 스택스 보유자들은 PoX에 참여하고 비트코인을 보상으로 받기 위해 락업할 수 있습니다. 스택스 채굴자들은 다음 라운드의 리더로 선출되기 위해 입찰에 참여합니다. 프로토콜은 VRF를 통해 이긴 채굴자를 선택하고 보상을 제공합니다. 채굴자 입찰에 사용된 비트코인은 스택스 보유자들에게 보상으로 전달되어 스택스 보유와 알고리즘 참여에 대한 보상으로 활용됩니다.

클래러티

클래러티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위한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린스턴 및 MIT 연구원들이 2년 동안 개발해왔습니다. 이 언어는 예측 가능성과 보안을 최적화하여 스마트 컨트랙트의 개발과 실행을 간소화합니다. 클래러티는 결정 가능한 언어로, 프로그램이 무엇을 실행할지 코드를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개발자가 스마트 컨트랙트의 동작을 예측하고, 버그나 해킹을 더 쉽게 감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에 비해 이더리움에서 사용되는 솔리디티는 결정 불가능한 언어이므로 스마트 컨트랙트의 동작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클래러티는 결정 가능한 언어일 뿐만 아니라 해석 가능하기도 합니다. 이는 중간의 컴파일된 표기를 제거하여 버그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이해도를 높입니다. 또한 클래러티 컨트랙트는 비트코인 상태에 대한 가시성을 갖추어 개발자가 비트코인과 쉽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택스 블록체인은 가이아라는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해 오프체인 데이터를 저장합니다. 이는 각 앱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외부에 저장하고 중요한 정보는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부하를 줄입니다. 이를 통해 스택스 블록체인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분산형 신원인증(DID)의 도구로 활용됩니다. 클래러티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개발과 실행을 예측 가능하게 하고, 스택스의 가이아를 통해 블록체인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이는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탈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가능케 합니다.


지금까지 스택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최근의 스택스 상황을 살펴보면 많은 시세를 보여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도 비트코인의 높은 상승으로 인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택스는 알고리즘과 클래러티라는 독특한 기능으로 비전을 달성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